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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표 쉽게 만들기..

쑥인절미 만들기...♥♡





 

 

 

작년 봄에 쑥을 캐서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

냉동실에 넣어두고

떡이 먹고 싶을 때 조금씩 꺼내서

인절미를 만들어 먹어요...

 

몇 달이 지나도 변하지 않고

쑥 향도 솔솔 나면서 씹는 맛도 좋아요...

 

 

 

~~비닐팩에 넣어 냉동에 보관하면 변하지 않아요~~

 

 



 

쑥인절미를 먹으니까 벌써 봄이 온 것 같네요...ㅎㅎ

인절미는 가장 만들기 쉬운 떡인 것 같네요..

 

쑥은 특히 여성들한테 좋다잖아요...

봄이 오면 쑥 많이 뜯어다가 쑥 음식 많이 해 드셔요...

 

 

재료를 적어볼께요...

 

찹쌀가루 5컵

(저가 사용하는 컵은 150미리 기준으로 합니다.)

 

물 3스픈(계량스픈 잴루 큰 테이블스픈을 말합니다.)

설탕 5스픈(설탕은 취향대로 하셔요)

쑥은 적당히 (없으면 그냥 하셔요...)

고물은 노란콩가루~백년초 가루조금

 

고구마 한 개 밤 10개

(고구마, 밤은 같이 쪄서 굵은 채에 내렸어요)

 

 

 

~~재료를 준비하시구요~~



 

 


 

찹쌀가루는 채에 한번 내려주시구요

물과 설탕 쑥을 넣고 잘 버무려주세요..

 

 



 

 

버무려졌으면 찜기에 면보를 깔고 버무린 가루를 넣어주세요

20분정도 찌면 다 익어요..

 


 


 

찰기 땜에 만들기 힘드시면 실온에서 30분정도 굳혀주세요..

뜨거운 김이 식으면 손질하기 쉬워요..

찹쌀만 넣은 인절미가 싫으시면 멥쌀을 조금 섞으면 만들기 쉽구요

 

 

 

 


 

떡이 다 쪄지면 도마 위에 유산지를 깔고

유산지가 없으면 랩을 깔고 하세요..

 

길게 늘어뜨려 콩가루를 묻혀 적당한 크기로 썰면 됩니다...

 



 

 

반죽이 질어 힘드시면 콩가루 쟁반에 반죽은 얹어

적당한 모양을 잡아 썰면 됩니다.

 

콩가루 묻히기 전에는 반죽이 질어 손질하기 힘들지만

콩가루가 묻으면 쉬워요..

 

 

 


 

쫄깃한 것이 맛있어요..쑥향도 나구요...

정성으로 만들었으니 사먹는 것 보다 맛있겠죠?...

 

차는 모과차를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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