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베이킹을 조금 보냈더니~~
요로코롬 이쁜 가방을 보내주셨네요..아흐~~
천 가방이라 가볍고 많이 들어가네요..
요즘 잘 들고 다닙니다....
가방을 보는 순간 저를 떠올렸다는 말에
너무 행복했어요...
누군가가 나를 기억해준다는 것....
누군가를 떠올릴 수 있다는 것은.....
삶을 이루는 기쁨이고 행복인 것 같습니다..
서로 나눌 수 있어 좋고....
이런 말랑말랑한 대화가 너무 좋아요....*__~
'일상속의 이야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듬계곡과 꽃맞이...♥♡♥ (27) | 2012.03.12 |
---|---|
봄이다...♥♡♥ (23) | 2012.03.10 |
노루귀...♥♡♥ (27) | 2012.03.07 |
버들강아지...♥♡♥ (27) | 2012.03.06 |
안녕 봄!...♥♡♥ (27) | 2012.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