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지만 간간히 볕을 볼 수 있으니 좋다.
꿉꿉했던 빨래도 말리고...
습기찬 베란다도 문 열어 놓고
화분도 바람과 놀게 해주고....
그 곁에서 내 맘도 말리고...ㅎㅎ
그래두 눅눅한 기분이 들면..
집안에 초를 켜놓으니 한결 낫다.
향기 나는 초에서 은은한 향이난다.
집안이 아로마 향으로 채워진다.
나쁜 냄새와 눅눅한 공기는 향초가 다 없애 주나보다....
은은하게 향이 퍼지면서 집안을 말려준다.
집안이 고슬 해지니 한결 기분이 좋다..
눅눅한 날은 양초 향으로 말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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