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시작에서...♥♡

 

 

 

요즘 계속 바쁘다..

5~ 6월은 집안 행사도 많고...개인적으로 일이 많다..

여기저기 동동거리며 다닌다..

그 사이 또 나들이도 나가줘야 되고...헤헤

 

일욜은 좀 쉬어야지 했는데...웬걸................

줄줄이 할 일이 나만 빤히 쳐다보고 있는데...........

그냥 대충 넘어가도 될일도 대충이란게 아직은 안된다.

미루지 못하는 승질머리 땜에 몸이 힘들다...........

 

그러니 맨날 듣는 말 먹어도 살도 안찐다는 말과....

나이들면 조금 여유로워지라는 말과...

옷도 나이에 맞게 입으라는 말..............푸~~하

돈 안들고 좋은거지......머..

 

블로그도 그렇다..

바쁘면 하루쯤 쉬어가도 될텐데..아침 시간만 되면

자동이다............중독이 된 것처럼....ㅎㅎ

 

블로그라 해봤자....특별한 주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뭐 하나 제대로 잘 하는 것도 없는데..

요즘 방문자수는 더 늘었다..흐~~ 부담스럽다...

매일매일 무슨 글을 올릴까 하는 숙제도 생겼고..............

 

근데 이웃 돌아다니다 보면 내가 몰랐던 것도 알게 되고..

좋은 정보도 얻고 좋은 이웃도 참 많다...

그런 매력 때문에 아침 이 시간만 되면 컴을 부팅한다...

 

특별할 것 없는 나의 작은 일상이지만 오늘도 블로그에 적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