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지기가 보낸 아침 메시지다...
“항상 갈증 나지만 만족하면서 살자..
남편이 사랑해주고 착한 딸이 있으니 고맙고
글고 건강하니 행복이잖아“
그래!! 지금에 만족하고 감사 하면서 살자...
항상 언제나 긍정적인 사고로 살자는 지기에게 이젠 세뇌되었다.
참 고마운 생각이 든다.
어떤 날은 화가 머리끝까지 날 때도 있지만....
순간 생각을 바꾸면 피식 웃음이 나고 방긋거린다....
이거 아닌데 싶다가도
그 순간만 지나면 참 잘했구나싶고...내가 대견할 때도 있다.
대책 없는 긍정인지 몰겠지만
결론은 좋으니까...........그렇게 사는게 내가 편하고 좋다.
코너로 몰린 궁색함을 풀어주는 것도 같지만..
앞으로도 대책 없는 허느적거리는 삶이겠지만..........
좋은 쪽으로 맘을 먹고 ..긍정하며 너그러움으로 살다보면....
밝아져 있는 나를 발견하겠지....
그것이 긍정의 힘이라 생각하면서.....
어쩜 조금은 손해보는 바보스러워 보일지라도
그게 잘 사는 삶이 아닐까?..............
혼자만의 생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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