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시도 춥더니 조금씩 누그러지는것 같다.
추위 탓이었는지 어깨가 많이 아팠다.
물리치료 받고 약도 먹었다.
산행이나 나들이는 포기했다.
일욜 늦잠자고 푹 쉬어야지 했는데..
알람소리에 눈을 뜬다....
평소보다 조금 늦긴 했지만 뒹굴거리는건 못한다..
마음도 몸도 쉬라는 빨간 경고인데 무시해버린다.
시간 날 때 베이킹이나 해야겠다싶어 시작을 했다..
아프다면서 뭔 베이킹이냐며 궁시렁거린다...
어깨가 아프고..
팔도 아프지만
누군가를 떠올리면서 힘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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