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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표 쉽게 만들기..

상큼한 레몬차...♥♡

 

 

레몬차 만들기..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레몬차..

 

요즘처럼 기온차가 심할 때 레몬차를 만들어놨다가

따끈하게 한잔 마시면 몸이 아주 게운 하다.

감기 예방효과도 있고...비타민도 아주 풍부하고....

 

 



 

레몬은 그리 비싸지 않다.

중간쯤 크기로 10개에 5000원~ 6000원정도면 살수있다.

우선 레몬을 깨끗이 씻어야 된다.

 

껍질에 농약이 묻어있을 수 있으니까..

소금물에 한번 씻고 그 다음 레몬이 잠길 정도 물에

식초 약 3티스픈 정도희석해서

한30분정도 담궜다가 건져 깨끗이 행군 뒤

물을 팔팔 끓여서 뜨거운 물에 한번 굴려준다.

 

그 다음 레몬이 식으면

레몬의 아래 위 부분은 잘라내고 씨도 발라낸다.

(발라낸 부분은 버리지 말고 여러가지 활용하면 된다.

행주 삶을 때 한조각 넣으면 빨래가 더 하얗고.,..

적당히 물과 희석해서 세수하고 마지막 행구면 피부가 뽀송하니 이뻐지고...

생선미린내 제거할때도 도마 소독, 냉장고 냄새제거등....아주 요긴하게 쓰인다.)

 

레몬을 썰땐 크지 않게 적당한 두깨로 썰어둔다.

 

 

 



 

그 다음 소독한 유리병에 레몬과 설탕을 켜켜이 잘 넣는다..

1:1비율보다 설탕량을 조금더 넣는게 좋다.

 

레몬즙은 신맛이 강하니까...

흰설탕으로 하면 더 깨끗하고 선명하지만 그건 취향대로....

레몬 10개에 설탕 2키로 정도 넣었으니까......이건 내 식으로..

 

 

 



그 다음 병에 담아...랩으로 봉하고 뚜껑을 꼭 덮어

냉장고에서 2~3일정도 숙성을 시켜야 된다.

 

숙성이 끝나면 바로 차로 음용할 수 있다.

너무 많은 양을 한꺼번에 하기보다

10개 정도 만들어서 다 먹고 또 만드는게 좋을 것 같다.


만들어서 가까운 사람들에게 선물해도 아주 좋고..

수시로 차로 마시면 향도 좋고 새콤달콤 맛도 좋다.

집안가득 레몬향도 상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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