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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의 이야기들

정성과 사랑으로...♥♡

 

 

추석이 가까워지니까..

시장에도 마트에도 선물 세트가 넘쳐난다.

어떤 상품들이 있나 눈길이 간다.

친환경이나 웰빙상품이 인기라네..

근데 가격대가 만만치 않다.


며칠 전 신문에는 곶감이 삼백만원짜리가 있는가하면

와인이 천오백만원...

비쌀수록 잘 팔린다니......

일부 잘 사는 사람들이야 비싼걸 찾겠지만

서민들이야 어디 그런가..


한푼이라도 싼 곳을 찾고 저렴한걸 찾는데...

불황에 대목장이라 물가도 비싼데 제수품목도 알뜰 구매를 해야겠다.

종가에 종부이다보니 일 년에 기제사 차례상 합치면 11번이다

알뜰하지 않음 기둥뿌리 빠진다...ㅎㅎ

정성과 성의로 제수음식 마련하면 조상님들도 알아주시겠지...


고마운 분들에겐 가계부담도 줄이는

저렴하면서 고품질 선물로 정을 나누어야겠다.

 

 

 

~~단호박케익~~

 
 

 
~~코팅해서 들고다니는 제수품목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