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에 옴팡걸렸다.
추위는 혼자 다 타고다니면서
집안에서 짧은 옷을 입고 설친다고 늘 궁시렁거린다..
긴 옷을 입으면 갑갑한걸 어쩌냐~~
바쁜 탓에 가을 앓이를 않고 넘겼다고
감기로 대신 하는걸까?...
된통 심하게 앓고 나면 이젠 얼씬도 못할꺼야...
감기중이라도 할건 다 한다..
들어 눕고 끙끙거리는건 없다..
목이 빨리 돌아와야 되는데...
아직도 허스키보이스다...
매운음식을 안먹는데
어제는 매운고추가루 팍팍 넣은 얼큰한 콩나물국을 끓였다..
콩나물국으로 감기가 좀 달아난 것도 같다...
오늘은 따끈한 온기를 품고 집에서 푹 쉬어야겠다....ㅇ_ㅇ;
~~사진은 한달전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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