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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의 이야기들

“풍덩” 빠져버렸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화창하고 맑은 날....!

김장한다고 힘들었던 몸

온천욕으로 피로 풀어줄려고

일찍 집을 나섰습니다.


몸은 힘들었지만

맘은 여유로움으로 고속도로를 신나게 달렸어요...


따스한 햇볕이 따라오면서~추위를 데워주데요..


요즘은 탕도 여러가지 테마별로 많더라구요~~

쑥탕, 녹차탕, 당귀탕, 황기탕, 유황탕, 아로마탕, 폭포탕,

노천탕의 레몬탕과 약쑥탕 까지~~


사우나실도 여러군데~옥 사우나~참숯사우나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레몬탕~~^^


여러 탕을 다녔더니 피로도 풀리고

하예진 피부에 기분도 좋고~


온천욕 후 미끄러질 것 같은 맨들거리는 내 피부~~음~~ㅎㅎ

젊어진 것 같았어요........ㅋㅋ


어제의 그 기분 오늘도 연장하면서~~~



즐거운 토욜~~

즐겁고, 알차고, 행복하게 시작해야죠....


마음까지 따뜻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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