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 鄭 米喜
그땐 아주 어려운 시절~
우선 먹는데 급급할 때라
아버진 잘 먹고 잘 살아야 된다는 생각에
쌀미에 기쁠희로 지으셨단다.
내 이름에 만족한다.
여자들 이름은 “아름다울 미”를 많이 쓰지만
내 이름은 아버지의 깊은 뜻이 담겨있다.~~
어쩜 이름 덕에 지금까지
큰 어려움 없이 잘 살고 있는건 아닐까...^^
나이 더 들어 할머니가 되어도
이름으로 어색하지 않을테고~~
예쁜 한글이름도 참 많지만
난 내 이름에 만족한다.
중학교 때 국어 선생님은 첫사랑 이름이 “미희”였다며
나를 이뻐해 주셨고~~
지금까지 이름을 불러주는 남편이 있으니까
내 이름이 더 이쁜 것 같다.
앞으로도 힘들지 않고
끝까지 잘 먹고 행복하고 기쁘게 잘 살아야지...........-_-)b
~~연화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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