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여유와 기쁨을 누릴 줄 알아야 되는데~~
갈수록 시간에 대한 부담과
뭔지 모를 불안함과 아쉬움이 남는 것 같다.
5월도 여기까지 왔는데~~~
난 내가 생각해도
성격이 원만하게 좋은 편은 아닌 것 같다.
기분 좋고 내가 기쁠 때엔
한없이 뭐든 다 수용하고 다 용서하고
아무런 장애를 느끼지 않지만~
화가 나고 짜증스러우면
이늠의 성질이 너무 변덕스러워진다.
나이 들면 웬만한건 받아들이고
얼 만큼은 제압될 줄 알았는데
아직도 감정이라는 늠이~~
때때로 나를 지치고 힘들게 한다.
너그러워지지 못하는 성격에 내가 힘드는데 말이다.
오늘도 나를 반성하면서 오늘 하루도 잘 보내자......!!
특별나게 뭔가를 바라기보다
주어진 하루 아무 탈 없이 잘 지낼 수 있음
그게 최상 아닐까~~?
이제 철이 드는걸까~~ㅋㅋ
다만 내 스스로 만든 생각의 틀에 갇히지 않기를 바라며....!!!!!!
간밤엔 비가 왔는데 아침에 게이네~~
차지도 않고~~
덥지도 않은~~요즘 날씨~~
지금처럼 항상 이랬음 좋겠다....^^*
아프지 말고~~~잘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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