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싯대가 반기는걸 보니
숲엔 여름이 깊어가는 것 같다...
초롱꽃처럼 예쁘다...
땡땡땡 소리가 날것같은 예쁜 종을 매달고 있는 모싯대~~
물레나물은 끝물이었다..
큼지막한 노란꽃잎도 이쁘지만 꽃술도 이쁘다..
꽃잎이 물레를 닮았다고 물레나물이라지...
물봉선은 그리 이쁜 모델을 섭외하지 못했다..
그나마~~
꽃말이 재밌다...“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건드리면 터져버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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