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를 아주 좋아하는 것 같다..
이름을 몰랐을 땐 하나의 꽃인 줄 알았는데
이젠 확실히 다른걸 안다.
바위가 많은 능선 길에서 자주 볼수있는 꽃...
생명력이 매우 강한 것 같다...
키도 크고 눈에 확 들어오는 꽃은 눈인사만 하고
지나칠수도 있지만
키 작은 꽃은 지나치지 못한다....
~~바위채송화~~
땀을 뚝뚝 흘리면서 허리를 굽힌다...
허리를 굽히지 않으면 모습을 잘 보여주지 않는다...
들꽃은 도도한 자세를 싫어한다.
최대한 허리를 굽히고 무릎을 꿇고 절을해야된다...
예쁘게 절을 했건만 맘에 들지 않았나보다.....허~~~
~~돌양지꽃~~
가까운 곳으로 산행 갑니다..
이웃은 나중에 들릴께요..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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