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의장풀은 닭장 근처에서 잘 자라고
꽃이 닭 벼슬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들이나 산 아파트 화단에서도 쉽게 볼수있는 들꽃..
어디서든 잘 자라는것 같다.
꽃말이 ‘순간의 즐거움’ ‘그리운 사이’ 란다.
무리지어 핀 모습이 예쁘다..
잡초라고 사정없이 뽑지 말고
자세히 들여다보면 예쁜 꽃이다..
스치면서 보이면 이름도 불러주고
예쁘다고 살짝 간지럼 태워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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