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쓸개라고 불리는 용담
용의쓸개인 만큼 맛이 아주 쓰다고 하네..
약용으로 많이 쓰였다는 용담...
올해도 건강하고 튼실하게 꽃을 피어준 용담이 고맙고
산길 오르면서 아름다운 꽃들을 많이 볼 수 있음이 감사함이다.
이 모든 것들을 누릴 수 있는 건강함에 또한 고마움이다....
밧데리가 깜빡거려 폰카까지 동원을 했는데
이만큼이라도 담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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