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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의 이야기들

창밖의 가을...♥♡♥

 

 


 

아주 가끔 지하철을 타본다..

지하가 아닌 지상을 지날때가 좋다...

바깥의 가을 풍경을 잠시 담아본다..

다른 구간에 비해 좀 길게 지나간다..

그 순간 잔잔한 음악도 깔린다.....

 

 


 


낙동강줄기가 잔잔하게 지나간다.....

바다든 강이든 다 좋다....좋아...

물만 보면 왜 특별한 대상도 없이 그리움이 뭉클할까?...

때론 그런 순간이 행복할 때도 있지만..

혼자 바라보는 짧은 순간 많은 생각들이 스친다.....

 

 


 

지하로 내려간다...

매세지 알림음이 울린다..

잘오고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