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바쁜 일상이지만
잠시만 짬을 내면 멀리가지 않아도
가까이서 얼마든지 몸과 맘을 충전할 수 있다.~
강변길은 금계국 꽃길이다.
꽃말이 ‘상쾌한 기분’ 이라네..
꽃말처럼 금계국 길 따라 걸으면 상쾌하다.
벌과 나비도 금계국 향기를 많이 좋아하는 것 같다..
워터파크 연못에는 수련과 어리연이 곱게 뽐내고 있고
그 사이를 청둥오리 가족이 유유히 즐거운 나들이를 한다.
잔잔하고 평화로운 6월의 한가로운 휴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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