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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길...

검룡소, 황지연못...♥♡♥

 

 

 

~~흰일월비비추~~

 

 

 

 

 

비단봉에서 바람의 언덕으로 가는 숲길에 솔나리가 많았다..

색이 좀 연한 분홍이고 꽃도 작은 편이었다,,,

얼마나 반갑던지....

다시 돌아나오면서 다리에 힘도 빠졌지만

야생화가 힘을준것같다..

 

 

 

 

 

 

 

~~솔나리~~

 

 

 

 

 

수아밭령에서 검룡소 주차장 쪽으로 내려간다..

그 길도 야생화 꽃길이었다...

 

 

 

 

 

 

~~좁쌀풀~~

 

 

 

 

 

 

 

 

 

 

 

 

~~참꿩의다리~~

 

 

 

 

 

검룡소 주차장에 도착해서 조금만 걸으면

검룡소 출입관리소가 있다.

주문재에서 받은 출입허가증을 반납하고

검룡소 숲길을 걸었다...

 

 

 

 

 

 

 

 

검룡소 산책로가 아주 운치 있고 걷기 좋은 아름다운 길이었다.

물이 너무 맑고 깨끗했다....

주위에 나무도 많고 꽃도 많았다..

검룡소를 찾은 사람들도 많았고..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 도착....

작은 소에서 물이 솟아오른다..신기~신기~~

 

검룡소 에서 솟아 오른 물은

태백을지나 영월의 동강을 거쳐

단양 충주 여주를 지나 남한강의 큰물을 이루고

양수리 에서 북한강을 합류 서울과 김포를 지나

서해 바다로 흘러들어 간다니~~

 

작은 소에서 솟아오르는 물이 신기하고 대단했다..

 

 

 

 

 

 

 

 

 

 

 

 

 

 

검룡소를 돌아보고 주차장에서 택시를 타고 두문동재로 갔다..

택시비 삼만삼천원~~두문동재는 오전시간과 달리 조용했다..

 

도로변엔 차가 몇 대 보였지만

안쪽엔 우리 차뿐이었다...

시내로 나가 숙소를 정하고 황지연못을 구경했다.

 

 

 

 

 

 

 

 

 

 

 

검룡소는 한강의 발원지고

황지연못은 낙동강의 발원지다..

 

황지연못은 태백시의 작은 공원이었다..

작은 연못에서 물이 솟아 오르는게 신기했다..

사진 몇장 담고~~

 

 

 

 

 

 

 

 

 

 

 

고기는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한우가 유명 하다길래

숮불이 아닌 연탄불에 구워먹는 맛은 어떨지?

 

연기 땜에 눈이 좀 매웠지만 맛있게 먹고..숙소로 이동~~

 

 

 

 

 

 

 

 

 

뒷날 태백산 오를 기대에 부풀어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첫날은 그렇게 보냈다...

 

 

 

 

 

 ~~흰모싯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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