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모습에 또 찍어봅니다~~...
여름 숲 산책은
해뜨기 전후가 가장 좋은 것 같다..
아침이슬에 으스스 잠을 깨는 것 같은
초록도 싱그럽고..
걷다가 파인더 속으로 들어오는 모습들..
다~~멋진 사진이 나올 것 같기에...
어느 책에서 읽었던 기억이 난다..
“나는 너의 숲이 되고 너는 나의 숲이 되자“...
~~대흥란은 이제 바깥세상이 보고픈지
하나씩 올라 옵니다~~...
~~백선이 씨를 맺고 있어서 몇 개 뜯어와서
베란다에 널어놧는데
볕이 좋아서 그런지 다 말라서 씨가 사방으로 흩어져있네요..
신기하네요...내년엔 분에 심어봐야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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