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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의 이야기들

배롱나무...♥♡♥

 

 

 

 

 

 

 

 

 

산 초입 보랏빛 배롱나무꽃이 피기 시작하네..

너무 더워서 카메라를 두고 올랐더니

백일홍이 폈다...

폰카로 몇 장 담아본다..

 

아주 얇은 습자지로 만든 것 같은 보라색꽃~~

살짝 만져보니 너무 보드라워~~..

 

 

 

 

 

 

 

 

 

 

 

 

꽃이 100일 동안 핀다고 백일홍(百日紅)

나무를 손으로 긁으면 잎이 움직인다고 해 ‘간지럼나무’라고도 불리며

 

꽃이 완전히 질 때면 그해 추수가 끝나

쌀밥을 먹을 수 있는 시기라 ‘쌀밥나무’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보라색 꽃이 옹기종기 모여 서로 간지럼 태우기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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