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과 함께 찾아오는 구절초..
구절초가 지면 가을도 떠난다지...
꽃 이름을 몰랐을때는
구절초, 쑥부쟁이, 감국, 개망초까지 국화과 식물은
몽땅 들국화라 불렀다..
황무지 같은 환경에서도 잘 자라고..
높은 산 바위틈에서도 곱게 꽃을 피우는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구절초..
황매산의 가을은 구절초 꽃밭이었다....
눈이 호강한날,,,,,
구절초 향에 취해서 행복했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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