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사량도 옥녀봉...♥♡♥

 

 

 

 

 

 

 

 

 

 

 

 

지리산을 오르고 가마봉도 오르고

마지막 옥녀봉을 향해 걷는다..

 

옥녀봉 코스는 갈수록 힘든

기암절벽과 수직계단 밧줄타기...

칼바위 등~~위험한 길이다..

 

직벽 철재난간 코스

이곳은 심장이 약한사람은 돌아가라는 팻말이 있다.

 

 

 

 

 

 

 

 

 

 

 

 

 

 

가파른 기암괴석을 오를땐 혼자 오르긴 힘들다..

일행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 많다...

 

지금은 많이 바뀌었지만..

그땐 유격훈련이 이런 것일까 싶었는데..

 

엉금엉금 기었던 곳에는

지난 3월 개통된 출렁다리가 두 군데나 생겼다...

스릴과 함께 아름다운 경관이다.

 

 

 

 

 

 

 

 

 

 

 

 

 

첨 올랐던 나무 줄사다리는 아직 남아있었다..

 

 

 

 

 

 

 

 

 

 

 

 

 

 

 

 

 

사량도 끝자락에 위치한 옥녀봉은 돌무덤이 표지석이다..

옥녀봉에서 내려다보는 마을 풍경은

아기자기한 작은 섬마을....

 

섬과 바다 기암절벽이 어우러진 환상의 섬이다.

 

 

 

돌아오는 선상에서는 낼 올립니다...

 

 

 

 

 

 

~~옥녀봉 돌무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