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첨으로 뒷산에서 자주쓴풀을 만났다.
해마다 폈는데 눈에 안들어 왔는지..
내려올때 나뭇잎으로 살짝 덮어놓고
내려오곤 했는데...
3일째 되는 날 쓴풀은 어디로 갔는지
구덩이만 남아있었다..~~
더 예쁘게 찍어주고 싶었는데...
보랏빛 별들은 이제 볼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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