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 아랫길로 내려가면
사람들 발길이 뜸한 고즈넉한 길이 있다.
작은 갈대와 키 작은 낙엽송
나무데크 산책로가 조성되어있다..
부들이 바람에 살짝 흔들리고
나지막이 흐르는 물속엔
고운 빛의 물옥잠을 볼 수 있었다.
부레옥잠은 알고 있었지만
물옥잠은 첨 만났다..
부레옥잠이랑 많이 닮은 것 같다..
물속이라 들어갈 수는 없고
최대한 엎드리고 당겨서 찍어봤다.
물옥잠을 계속 볼 수 있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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