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나면 괜찮을 거야~
괜찮아져 있을 거야 했는데...
감기는 떨어져 나갈 줄 모른다.
아침이 밝아지면
또 슬그머니 옆에 와 있다...
약을 한 움큼씩 매 끼를 먹는 줄 아는지
배도 고프지 않고~
이렇게 기침 땜에 힘든 건 첨인 것 같다...
그래도 열은 없으니 위안이지만...
이렇게 지독한 기침도
다 지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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