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을 주워 수반에 띄울 때
새롭게 태어나는 것 같아서 좋다...
낙엽 속에는 봄날 꽃이 필 때가 생각나고
꽃이 질 때는 아쉬웠지만
가을이 이만큼 와있을 때는 낙엽이 꽃이다...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지난 단풍수반 에서 그때의 향기가 나는 것 같다.
수많은 가을을 지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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