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볼일이 있어 나갔다가
남포동거리 잠시 걸어봅니다..
12월이라 트리축제가 열렸네요..
오전시간이라 아름다운 빛은 볼 수 없었지만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 몇 장 남겨봅니다..
무심코 걸어가는데
거리 바닥에 풋 프린팅이 있네요...
발을 갖다 대고 싶었는데
너무 추운 날이라~~
남포동을 지나 부평깡통시장으로 갑니다..
깡통시장에서 잴루 인기 많은 집은 이가네 떡볶이 같네요
깡통시장가면 꼭 먹어봐야 되는 이가네
앉을 수 있는 공간은 없고
서서 먹어야 됩니다..
가격은 저렴한 편입니다..
떡볶이, 튀김, 어묵, 핫도그까지 먹고 나니
비빔당면은 배가 불러서 못 먹고 왓네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맛있는 냄새는 정말 행복해
알 수 없는 행복의 맛~~냄새
추위에도 아량 곳 않고 줄을 서서 기다리고
먹는다는 건 참 즐거운 일이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최고의 행복이고 즐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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