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어져가는 시월
아직은 푸르고 노랗고
그리고 붉게 물이 든다...
얼굴에 닿는 아침 바람에도
손끝에 앉았다 지나가는 바람도
가을은 깊어만 간다.
수많은 가을바람 냄새를 남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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