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을 마치고 거가대교를 지나보기로 했다.
해저터널을 들어간다는 설레는 맘으로 빨리 건너고 싶었다..
거가대교를 건너기도 전에 거가대교란 글자만 봐도 가슴이 두근두근...
우리 기술 참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다.
~~신항만~~
해저터널로 들어갈 때는 물이 들어오는 것 아닌가 싶었다. ...헤헤
군데군데 해저 깊이 몇 미터라는 숫자가 보였는데
통과하면서 사진은 무지 찍었는데 건질 건 없다...
~~해저터널 입구~~
조수석에서 찍긴 찍었는데 사진꼬라지는 영 아니다....
아~~흐 아쉽다....
~~거가대교~~
따뜻해지는 날 다시 건너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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