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을 하든지 초심을 잃지 말아야 되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밋밋해지고 처음을 잊어버린다.
초심을 잃지 않는다는 것 얼마나 대단한 자기와의 약속인가....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자꾸만 색이 바래진다.
모든 것은 아무렇지 않게 너무 익숙해지는 탓일까?
늘어진 고무줄 같은 일상...
권태로운 시간들....
그런 시간들 다시는 만날 수 없었음 좋겠다..
오늘은 시원한 아침이다...
오랜만에 빗줄기가 세차게 뿌린다,,
그래두....오늘은 팥이 콕콕 박힌
시원한 팥빙수 한 그릇 사먹어야겠다..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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