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9월이 오는 소리...♥♡♥ 시민의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는 워터파크 공원 연못 속에는 여러 종류의 수생식물이 고운모습으로 발걸음 잡는다. 수련, 어리연 ,홍연, 백련, 부들, 오리가족까지 싱그러움을 함께 하다보면 더위를 피할 수 있다. 집 가까이 있으니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이다. 그 뜨거웠던 시간들 그 사소했던 시간들을 잠시나마 사랑하자.... 더보기 물옥잠...♥♡♥ 그렇게 뜨거웠던 여름도 숨 막히던 폭염도 이젠 조금씩 부드러워진다. 여름과의 이별 여름은 이제 보내고 풋 가을을 맞이하자~~ 풋풋한 풋 가을날에 올해도 물옥잠은 고고한 보랏빛 꽃을 피웠다. 고운 보라색 꽃은 아래서 부터 피었다가 시들고 위로 올라가면서 꽃을 피운다. 하루 만 피었다가 시든다는 것이 아쉽다. 물을 좋아하는 물옥잠~~ 더보기 약간의 새벽바람...♥♡♥ 산길에 접어들면 스치는 약간의 바람이 건조하고 습한 바람은 아닌 것 같다. 숲속의 맑은 공기를 한 호흡 깊게 들이마시면 보약 한 사발 마신 것 같은 기분이었다...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9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