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 썸네일형 리스트형 물옥잠...♥♡♥ 그렇게 뜨거웠던 여름도 숨 막히던 폭염도 이젠 조금씩 부드러워진다. 여름과의 이별 여름은 이제 보내고 풋 가을을 맞이하자~~ 풋풋한 풋 가을날에 올해도 물옥잠은 고고한 보랏빛 꽃을 피웠다. 고운 보라색 꽃은 아래서 부터 피었다가 시들고 위로 올라가면서 꽃을 피운다. 하루 만 피었다가 시든다는 것이 아쉽다. 물을 좋아하는 물옥잠~~ 더보기 약간의 새벽바람...♥♡♥ 산길에 접어들면 스치는 약간의 바람이 건조하고 습한 바람은 아닌 것 같다. 숲속의 맑은 공기를 한 호흡 깊게 들이마시면 보약 한 사발 마신 것 같은 기분이었다... 더보기 숲에는...♥♡♥ ~~비비추~~ ~~바위채송화~~ 비가 지나간 여름날 숲에는 더 많은걸 보여주었다... 상쾌한 공기가 느껴지는 싱그러운 초록색 여름~ 차가운 계곡물에 손 담그니 잠시나마 더위를 잊게 해주는 크나큰 행복~~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