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곶 썸네일형 리스트형 간절곶...♥♡♥ 지난주 보너스 같은 연휴가 있던 날 서생배도 살겸 간절곶을 다녀왔어요.. 들릴 때 마다 바람무지 심하던데 그날은 바람도 그리 심하게 불지 않더군요.. 동해안에서 해가 잴루 먼저 뜬다지요 일출은 딱 한번 보고 난 뒤 동태 되는 줄 알았어요.. 그 뒤론 간절곶 일출은 못 봤어요..ㅎ 바다만 바라봐도 기분이 좋더군요.. 뻥 뚫리는 기분... 바다도 너무 푸르고.. 날씨도 무지 좋았던 날~ 건강하길 간절히 소원했던 날.... 더보기 간절곶...♥♡♥ 동해안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간절곶 정동진보다는 5분 먼저 호미곶 보다는 1분 먼저 해가 뜬다고 한다. 해마다 1월1일엔 해맞이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최고의 일출과 간절한 소망이 이루어진다는 간절곶~ 사방이 열린 드넓은 바다와 등대 깔끔하게 정리된 공원~ 커다란 소망우체통이 바다를 향해 서 있다. 오락가락 했던 비는 그쳤지만 바람이 장난이 아니었다.. 바람이 밀어서 인물 사진은 담을 수가 없었다...ㅎㅎ 어~~휴~~포기~~ㅎㅋㅎㅋ 바다는 어떤 마음이든 다 받아줄 것만 같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