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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수반

단풍수반...♥♡♥ 올 가을은 작년보다 단풍물이 많이 든 것 같지 않다.. 단풍은 곱게 들지 않았는데 바람에 잎들은 다 떨어진다. 산을 오르내리면서 곱게 물이든 잎들 올해도 주웠다.. 단풍든 잎들 수반에 물 담아 띄워놓고 사진도 찍어준다.. 베란다에 가을이 내려앉았다...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04년 블로그 시작하면서 해마다 찍은 단풍수반입니다..~~ 더보기
단풍수반...♥♡♥ 남쪽은 단풍물이 아직 좀 이른 것 같다.. 성질 급한 녀석들은 마구마구 떨어지기도 하지만.. 가을 산이 아름다운 날들... 산길을 걸으면서 곱게 물이든 잎들 하나씩 주웠다. 비닐봉지에 담아 내려오는데 어떤 아저씨~~ “곱게 물든 잎 많이 주웠네요“ 주워온 잎들 수반에 물 담아 띄워놓고 사진도 찍어준다.. 꽃만 예쁜게 아니다... 집안에도 가을이 가득이다.. 가을날이 만들어주는 감성.... 가을은 메말라 있던 감성을 자극하는 것 같다.. 2004년부터 해마다 띄웠던 단풍수반입니다.....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더보기
단풍수반...♥♡♥ 어느 산이든 단풍으로 아름다운 계절... 산길엔 낙엽이 수북하다. 올해도 그냥 보내긴 너무 아쉬워 물든 나뭇잎 하나씩 모았다. 비닐봉지에 한가득 모은 잎들 선별해 수반에 물 가득 담아 띄우기도하고 책갈피에 꽂아놓기도 한다... 낙엽이지만 베란다 화분 옆에 두면 꽃만큼 예쁘다.. 집안에서도 가을이 물들고 있다.. 2004년 블로그 시작하면서 해마다 띄웠던 단풍수반입니다..... 그땐 사진이 작네요....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