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 시계탑 썸네일형 리스트형 북해도 여행 셋째 날...♥♡♥ 오르골 전시장, 오타루운하, 북해도 시계탑, 오오도리공원 야경을 돌아봅니다.. 홋카이도 서부에 있는 아담한 도시 오타루 영화 '러브레터'의 촬영지로 유명한 오타루... 죽은 연인을 향해 '오겡끼데스까'를 외치던 그 곳 오타루 오르골관은 조성모의 뮤직비디오 '가시나무새'에서 이영애가 근무했던 곳으로 더 유명새를 탓던 곳이다. 아기자기한 오르골과 다양한 기념품이 전시된 오르골관.. 오르골관을 돌아본 후 오타루 운하로 간다. 오타루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오타루 운하... 작은 항구와 좁은 길의 풍경들이 참 독특하다.~ 운하를 따라 늘어선 가스등이 88개라네요~ 과거에는 물자를 나르는 통로였다는데 지금은 운하 주변에 위치한 창고는 카페, 레스토랑으로 쓰여 지고 있어요~ 눈은 계속내리고 날은 어두워지고 춥기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