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코츠호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북해도 여행 넷째 날...♥♡♥ 북해도 구청사, 시코츠호 3박 4일의 마지막 날.. 다른 날 보다 조금 더 이른 시간부터 움직입니다.. 6시반에 아침을 먹고 집합 첨 들린곳은 훗카이도청(구 본청사) 7시에 도착~ 이른 시간이라 청사안을 들어갈수가 없었어요.. 주위만 한 바퀴 돌아봅니다.. 메이지시대를 대표하는 건축물로 1888년에 완성된 아메리카풍 바로크 양식의 빨간 벽돌로 지어졌다고 하여 아카렌가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아카렌가"라는 뜻은 붉은색 벽돌을 뜻한다고 하네요 청사 앞쪽 연못엔 청둥오리도 보이구요 공원 같은 여유로운 풍경이었답니다.. 마지막으로 들린 곳은 시코츠 호수~~ 분화로 형성된 호수라네요.. 대형 칼데라 호수로 맑고 투명한 호수로 유명하답니다.. 일본 내 청정수질 1위로 꼽힌답니다. 마지막으로 들린곳이라 그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