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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길...

북해도 여행 넷째 날...♥♡♥

 

 

 

 

 

 

 

 

 

북해도 구청사, 시코츠호

 

 

3박 4일의 마지막 날..

다른 날 보다 조금 더 이른 시간부터 움직입니다..

 

6시반에 아침을 먹고 집합

첨 들린곳은

훗카이도청(구 본청사) 7시에 도착~

이른 시간이라 청사안을 들어갈수가 없었어요..

 

 

 

 

 

 

주위만 한 바퀴 돌아봅니다..

메이지시대를 대표하는 건축물로 1888년에 완성된 아메리카풍

바로크 양식의 빨간 벽돌로 지어졌다고 하여

아카렌가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아카렌가"라는 뜻은 붉은색 벽돌을 뜻한다고 하네요

 

 

 

 

 

 

 

 

 

 

 

 

청사 앞쪽 연못엔 청둥오리도 보이구요

공원 같은 여유로운 풍경이었답니다..

 

 

 

 

 

 

 

 

 

 

 

마지막으로 들린 곳은

시코츠 호수~~

 

 

분화로 형성된 호수라네요..

대형 칼데라 호수로 맑고 투명한 호수로 유명하답니다..

일본 내 청정수질 1위로 꼽힌답니다.

 

마지막으로 들린곳이라 그런지

괜시리 맘이 바쁘더군요...

 

 

 

 

 

 

 

 

 

 

 

 

 

 

 

관광을 마친 후 치토세 공항으로 이동

2시 15분 대한항공 출발 오후 5시 30분 인천공항 도착

지하철로 이동 김포에서 7시 출발 김해 도착

 

 

 

~~기내식~~

 

 

 

멀고도 가까운 나라 일본여행

생각해보면 아쉬움이 많아요...

패키지라 일정이 빡빡했고 오타루에서 시간이 아쉬웟고

삿포로 밤거리를 즐기지 못한것도 아쉽고~

아쉬움이 남아야 또 갈수있겠죠?...

 

이렇게나마 여행기를 기록해 놓으면

가끔 그때가 생각나면 열어볼수도 있구요...ㅎ

 

 

 

 

 

 

 

 

3박 4일의 북해도 여행~~

정말 원없이 눈을 보았고...

온천도 좋았고 게요리도 실컷 먹었다..

 

이젠 자유여행에 한번 도전 해봐도 될 것 같다..

기력 있을 때 가고 싶은 곳 훌쩍 떠날 수 있길 바래보며...

 

여행기를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