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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길...

진해 여좌천...♥♡♥

 

 

 

 

 

 

 

산행을 마치고 벚꽃을 보러 여좌천으로 간다..

어~~근데 장복조각공원에서부터 차가 밀리기 시작이다..

 

오전에 비가 오더니 오후에 맑아져서

사람들이 다 바깥으로 나온 걸까?...ㅎㅎ

 

어디로 가든 주차할곳이 없을 것 같아

웨딩홀이 보이길래 주차를 하고 걸어서 여좌천으로 갔다..

세상에나 얼마나 사람들이 많은지..

 

 

 

 

 

 

 

 

 

 

 

 

올해는 개화가 빨라

여좌천은 온통 연분홍벚꽃으로 물이 들었다..

 

로망스 다리위로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벚꽃과

다리 밑으로 유채도 많이 폈다...

 

 

 

 

 

 

 

 

 

 

 

 

사람도 많고 꽃도 많고 먹거리도 많고..

암튼 북적이는것도 좋아~좋아~

 

꽃을 즐기는 많은 사람들과

벚꽃 길을 걷는 기분 이 또한 즐거움이었다....

 

 

 

 

 

 

 

여좌천 한 바퀴 돌고 내수면 연못을 잠시 걸었다..

내수면 연구소 양식장은 개방이 되지 않았다..

연분홍과 꽃분홍길~~

 

아름다운 봄날의 꽃 잔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