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들이..길...

한국의 산토리니 감천문화마을...♥♡♥

 

 

 

 

 

 

 

 

 

 

 

 

골목에는 길을 잃지 않을까

세심하게 그린 이정표가 곳곳에 앙증맞다.

 

오래된 시멘트 담엔 벽화와 각종 조형물

곳곳에 공예 작업장과 전시실도 있다.

 

 

 

 

 

 

 

 

 

 

 

~~어린왕자와 사막여우가 감천마을을 내려다보고 있네..

잴루 인기가 많은 것 같았다..~~

 

 

 

 

감천마을은 의도적으로 만든 세트장이 아니라

지금의 본래 모습 그대로를 만날 수 있다.

 

전시공간과 사는 집의 구분이 없다보니

본의 아니게 남의 집을 기웃거리게도 된다.

 

 

 

 

 

 

 

 

 

 

 

 

 

 

감천마을은 예술 작품같은 볼거리보다

어렸을 때 살던 우리네 마을 풍경같아

가슴에 다가왔다...

 

한국의 산토리니라 불리는

작은 언덕마을~~

 

한번쯤 돌아볼만한 예쁜 마을이었다..

 

 

 

 

 

 

 

 

 

 

 

 

 

 

 

 

 

 

 

~~목욕탕을 개조해 만든

마을회관에는 맨몸의 할아버지 조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