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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길...

북해도 여행 셋째 날 노보리베츠 지옥계곡, 지다이무라...♥♡♥

 

 

 

 

 

 

 

 

 

 

일본 3대 온천중한곳인 노보리베츠

노보리베츠는 화산폭발의 화구로 이루어져

곳곳에서 화산가스가 분출되면서

주변이 유황냄새로 덮혀 있고 분화구의 흔적으로

간헐천이나 열탕이 흐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분당 3천리터의 온천수가 솟아나기 때문에

유명한 온천지대로 소문난 곳이랍니다.

 

 

 

 

 

 

 

 

 

마치 지옥을 연상시키듯이 유황가스냄새가 진동을 하고

군데군데 연기가 오르며 뜨거운 물이 흐르는

간헐천이 보였습니다.

 

 

 

 

 

 

 

 

 

지다이무라 민속촌 관광 및 닌자쇼

에도시대 마을을 재현한 테마파크 ‘지다이무라’

 

 

 

 

 

 

 

 

 

 

 

 

 

사무라이 쇼, 닌자 쇼와 함께 에도시대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에도 지다이무라"

에도시대의 무예와 대중문화를 재현해 놓은 곳이다.

닌자쇼 등이 펼쳐지며 기념품을 파는 상점도 있고 간단한 음식을 사먹을 수도 있다.

 

 

 

 

 

 

 

 

 

 

 

 

 

 

 

 

공연장으로 이동하여 쇼를 관람하러 갑니다.

에도시대 안 보이는 곳에서 활약하던 닌자의 공연

 

닌자는 영주등을 위해 첨보 활동과

둔갑술을 하는 사람으로 명령을 은밀하게 실행하는

비밀행동이 기본으로 몸에 익히고 특수한 무술은

싸우는 것보다 도망치는 것에 중점을 두어

그 때문에 숨는 기술이 많이 발달 됐다고 합니다.

 

 

 

 

 

 

 

 

 

멋진 무술을 코믹하게 그려 볼거리를 줍니다.

공연이 끝나면 입장할 때 미리 받은 손바닥 만한 흰종이에

동전을 싸서 무대로 던져줍니다..

공연을 잘 봤다는 감사의 표현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