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6월의 뒷산에는...♥♡♥ ~~큰까치수염꽃~~ 수염처럼 생긴 꽃은 한꺼번에 피는 것이 아니고 아래서 부터 위로 차례로 핍니다. 작은 하얀 꽃들이 올망졸망한 큰까치수염의 꽃말은 '잠든 별' 이랍니다. ~~밤꽃~~ 산 초입에 밤꽃도 피었네요.. 밤나무가 키가 커서 멀리서 찍었어요 밤꽃향이 진하게 따라옵니다. 밤꽃이 흐드러지게 핀걸 보니 결실의 가을엔 탐스런 알밤이 영글겠죠~~^^ ~~돌가시나무~~ ~~돌가시나무꽃도 하얀 미소를 띄우며 발걸음 잡네요 꽃말은 하얀 미소 입니다..~~ ~~다람쥐도 찍어달라고 포즈를 취하고 있네요... 귀여워요...~~ 더보기 찔레꽃...♥♡♥ 6월의 숲에는 잔잔한 바람 따라 찔레꽃 향기가 코끝을 자극 한다.. 찔레꽃을 볼 때면 어린 날 찔레순을 꺾어 먹든 그때가 생각난다. 그땐 찔레꽃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오동통 살이 오른 순은 누가 더 많이 꺾나 내기라도 하듯 배고픔을 달래주곤 했던 찔레순,, 찔레꽃향기를 맡으며 하얀 송이송이 마다 소꿉친구들이 하나씩 스쳐지나간다... 얼굴 얼굴들~~~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