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 속에도
매화는 만개해서
사람들을 불러들인다.
강바람도 매섭고 아직은 손도 시린데~~
바람은 차가워도
강바람에 실려 온 매화 향은 너무 고혹적이다...
순매원은 낙동강과 매화, 기차를 한 컷에 담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기차가 멀리서 원동 역으로 들어오면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기 바쁘다....
낙동강변과 기차 매화 꽃비를 만나러 가는 길은
설레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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