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날씨 답지않게
포근하니 참 다행이다.
날씨까지 추우면 더 을씨년스러울 텐데....
신문이나 방송에서 들리는 소리는 다 힘들다는 말..
감원바람이 불고...방송사의 파업...
생산 중단..왜 갈수록 이렇게 힘들어만 질까?
지금까지 살면서 어렵지 않았던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살기 좋다 여유롭다며 풍족하게 잘 살았던 적 있었던가?..
어렵고 힘들다는 말만 들었던 것 같다...
참 현실이 어렵다...
가정을 책임지는 젊은 가장이 하루아침이 실직이 되면
딸린 식구들은 어떻게 살아간다 말인가..
참으로 맘 아프다...
그나마 그런 걱정 않고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하면서 살아야지....
모두가 다 어려움 없이 잘 살았으면 좋을텐데..
나를 알고 내가 알고있는 주위의 사람들
모두 다 힘들지 않고 잘 살았음 좋겠다...
힘들어도 용기 잃지 말고 희망을 찾아서 살아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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