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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의 이야기들

가볍게 먹어도 든든해...♥♡

 

 

 

삼시세끼 밥만을 고집했는데...

요즘은 아주 가끔씩 메뉴를 슬쩍 바꿔본다...ㅎ

 

단 호박 남은 걸루 호박죽을 끓이고

후다닥 따끈한 식빵 한줄 구워서 딸기 쨈 발라 두 쪽씩...

글고 어제 구워논 쵸코칩쿠키..........

(쿠키종류는 다음날이 더 파삭하니 맛있다)

 

후식은 방울토마토랑 참외..

입가심으로 겨울에 만들었던 모과차 한잔~~

이렇게 아침을 먹어도 든든하니 괜찮네...

 

번거롭지도 않고..

밥이 아닌데 어떠냐고 물으니?

쪼매 허전하다는 말을 하길래..

칼로리로 따지면 밥보다 더 높은 칼로리니까

다른 말 하지마라고 했다...ㅎㅎㅎ

 

근데 맛은 괜찮은 것 같은데...음식사진은 영 허접하다..

이왕이면 먹음직스럽게 잘 찍으면 더 좋을텐데...

 

세팅이랑 음식 사진엔 영 소질이 없나보다........흐

밥만 고집하지 말고 한번씩

간단한 음식으로 아침을 먹어도 가볍고 좋을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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