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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의 이야기들

변덕쟁이 비...♥♡

 

 

요즘 비는 왜이케 변덕이 심한거야~~

새벽에 눈뜨니까

비가 마구 쏟아진다.~~아흐~

에구 틀려구나 하고 다시 이불속으로~~


한잠자고 일어나니 6시~

우왕~~시간 진짜 잘도 간다.

장마인것 처럼 비는 잦게 내리고..

생수한컵 마시고..아침 식사 준비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아침은 거르면 안되니까......

우리 집은 간단히~대충이란게 없다...


아침을 잘 챙겨먹어야 된다는 오랜 습관이..

건강을 지켜주는 것 같다.

약간 번거롭지만 그래두 먹어야제...

이렇게 새벽부터 설치고 챙겨먹으면

하루가 기분 좋게 열리는 것 같다.


아침부터 매미 짝은 어디로 갔는지

저리도 찾을꼬~~

베란다 망에 붙어서 열심히 찾고있네

나도 모르는데 어디에 있는지...........ㅎㅎ


내 기분에 따라서 좋게 들릴 때도 있고...

아주 시끄럽게 들리기도 한데....

음~~오늘은 컨디션이 좋당~~


오늘은 광복절인데~~알차게 잘 보내야지........

내게 주어진 하루라는 선물인데~~


주어진 선물을 충분히 감사하며 받아 들여야지........

.

.

.


태극기 달아놓고

빨리 산에 갔다 와야지~~

지금은 비가 안오네~~~

 

 

 

 


~~서출지 배롱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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