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바뀔 때 마다 집안도 계절분위기로
예쁘게 꾸미고 싶은데.......
항상 맘뿐이지 쉽지가 않다.
여자는 집안 꾸미고
내가 평소 갖고 싶었던 것 구입해서 장식하고
예쁘게 꾸미는 재미도 참 솔솔한데.....
그게 생각처럼 쉽지가않다.
이 봄에 벽지도 바꾸고 싶고 ....커텐도 바꾸고 싶고..
오래된 쇼파도 산뜻한 걸루 바꾸어서
봄빛가득한 집으로 꾸미고 싶은데..........
만만치가 않다 생각뿐이지....
아~흐~~
올해12년째인데 벽지도 바닥도
입주할 때 모습 그대로이다.
바꿀려면 돈도 만만치 않을텐데.....
걍~~돈 많이 들이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걸루 해봐야겠다.......
앙증맞은 화분들 데려와서
다른 녀석들과 잘 어울리게 하고...
거실에는 공기정화기능이 뛰어난 산세베리아 더 들여놓고..
쿠숀카바나 산뜻한 색상으로 오랜만에 미싱질도 해보고
가구 배치를 바꾸어도 보고... 그 정도로.......... ㅋㅋ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누려보자..........
~~엘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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