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즈 옥수수 식빵...♥♡♥

 

 

 

 

 

지난 여름에 옥수수를 쪄서 냉동 보관해뒀다..

압력솥에 잠시만쪄내면 여름에 먹든 옥수수보다 색다른 맛이다..

 

 

 

한개는 알갱이를 따서 빵 반죽에 넣었다..

황치즈가루로 주황색을내고 옥수수를 넣어 고소한 식빵을 만들었다..

 

 

...재료...

 

강력분 280g 황치즈가루 10g 탈지분유 10g

인스턴트이스트 4~5g 우유 130g

설탕 30g 버터 30g 계란 1개 옥수수 60g

 

강력분과치즈가루를 넣어 채에 두 번 내려준다.

 

 

 

 

설탕과 이스트를 넣어 섞는다..

 

 

 

 

우유에 계란과 넣어 잘 풀어준 뒤

밀가루에 계란물을 넣어준다...

 

 

 

반죽이 어느정도 뭉쳐지면 버터를 넣고

옥수수알갱이도 넣어 반죽한다.

 

 

 

반죽이 뭉쳐졌으면 따뜻한 곳에서

겉면이 마르지않게 랩을 씌워 2.5배 정도로 부풀때까지 1차발효한다.

 

 

 

 

1차 발효가 끝난 반죽은 원하는 모양에 따라 분할한뒤

둥글려 15분정도 실온에서 벤치타임을 준다.

이때도 겉면이 마르지 않게 비닐을 덮어준다.

 

 

 

 

벤치타임을 마친 반죽은 밀대로 밀어 가스를 뺀후

삼겹접기후 돌돌말아 준다.

 

 

 

식빵팬에 버터나 유지를 바르고 성형해놓은 반죽을 넣어준다.

 

 

 

따뜻한 곳에서 반죽이 팬위로 1센티정도 올라올때까지 2차 발효시킨다.

우유를 반죽윗면에 가볍게 발라주고 170도 예열한 오븐에 넣고 30분 구워준다.

 

 

 

 

틀이 사각형틀이 아니고 둥근 모양이라 빵이 둥굴어요..

황치즈가루를 넣어서 색도 곱고 옥수수도 씹히는 맛이 고소하다..

 

 

 

 

그냥 먹어도 맛잇지만

야채실에잇는 재료들 넣고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딱 한쪽먹었는데 먹을만 하네...

나눠먹으라고 다 싸줬다...

 

 

 

 

다들 맛있게 잘 먹었다는 말에

더 맛있는걸 뭘 만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