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 다녀왔어요.......^^

 

 

 

블로그 비운사이 블로그 포커스에

올려져있네요...에구 창피해요...

이웃에게 자랑할 것 아무것도 없는데요..ㅜㅜ

 

 

 

 

기차타고 싶어

KTX 타고 설 갔다 왔어요..

 

 

 

 

 

 

 

 

첨 타봤어요.......흐흐

참 빠르더라구요..

막히는 곳 없이 잘 달리니까 참 좋았어요..

티비에서 청계천을 자주 봐서 청계천이 보고 싶었거든요..

 

 

 

 

어제는 덥고 낮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았어요

한 시간쯤 걸으니까 샌달이 새것이라 발이 아파서

더 이상 걷지 못했어요.....ㅠㅠ

 

 

 

 

 

 

 

점심 먹고 남대문 시장 잠시 들렸다가

덕수궁에 들려서 사진 몆캇 시청 앞에서도 ~~찰칵~

촌스럽지만~~ㅎㅎ

글고 내려 왔어요..

 

 

 

 

 

 

 

 

 

갑자기 기차가 타고 싶을 때가 있거든요..

그럴 땐 다른 생각 않고

시도해 봅니다....ㅋㅋ

사전에 철저한 준비와 계획이 필요한 여행도 있겠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오는 여행도 좋거든요..

일상에서 잠깐이라도 벗어나고 싶은~~

그게 여행 아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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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나갔다 와서 늦었어요

이웃님들 블로그엔 낼 들릴께요..

오늘은 쉬어야겠어요...

모두들 편안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