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내가 힘들고 어려워 찾아가면
내일같이 최선을 다해
도와줄 친구가 있다.
기쁜 일이 있어 달려가면
나 보다 더 좋아서 얼싸 안으며
기뻐하는 친구가 있다.
외롭고 허전할 때
텅 빈 맘으로 찾아가면
반갑게 맞으며 위로해 주고
나를 채워주는 친구가 있다.
나에게 이런 친구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
삶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나에게 이런 고마운 친구가 있다는 것에
난 정말 행복하다.
안개꽃 같은 내 친구가 그리운 날..........
~~한라산에 오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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